계속 폭포를 향해서
지니는 계속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전날과 같은 방향, 즉 매혹적인 폭포를 향해 여행을 계속하기로 결심했습니다. 상쾌한 샤워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지니는 자신과 새로 만난 동반자 모두에게 물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수분 결핍은 건강 상태와 직결될 수 있는 요소였고 폭포는 방향을 가늠히는 좋은 지형물이었습니다.
갈증을 해소하고 에너지를 보충하고 싶었던 지니는 폭포의 폭포수 아래에서 위안을 얻고 생존에 필수적인 자원을 확보하려는 두 가지 목적에 이끌려 앞으로 나아갔습니다.